티스토리 뷰
영화 원데이(One Day)는 2011년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감독은 론 셰르파어(Rom Sharm)이며, 데이비드 니콜스(David Nicholls)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짐 스터지(Jim Sturgess)가 주인공인 엠마와 데크의 인생을 매년 동일한 날짜인 7월 15일을 중심으로 그려냅니다.
영화는 1988년 7월 15일에 대학 졸업식에서 처음 만난 엠마와 데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후 매년 동일한 날짜에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가며 20년 동안의 시간이 흐릅니다. 엠마와 데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지만, 매년 한 번씩 만나면서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를 지지해 주는 사이입니다. 그들은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실패, 희망과 상실을 경험하며 자라나고,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영화는 사람들의 인생이 어떻게 교차하고 얽히며 변화하는지를 그립니다.
원데이 One Day 감상포인트
1.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지의 연기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지는 엠마와 데크의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묘사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그들의 연기는 엠마와 데크의 관계의 진실성과 감정적인 흐름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2. 20년간의 시간의 흐름과 변화
영화는 20년 동안의 시간의 흐름을 그림으로써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줍니다. 엠마와 데크는 각자의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서로의 변화를 발견하고 받아들이 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영화는 인생의 동행자로서의 중요성과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우정과 사랑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3. 감성적인 분위기와 음악
영화 원데이(One Day)는 영화 전반에 걸쳐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섬세한 음악의 선택은 감정적인 장면들을 더욱 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음악은 각 장면의 분위기와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영화 원데이는 감상포인트와 함께,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지의 훌륭한 연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과 우정, 성장과 변화에 대한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입니다.